[ 빅데이터 뉴스 발취 ]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이 동작구에서 후원하는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사업의 핵심은 ‘동작 직업교육특구’ 지정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에서는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관련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관련 교육 및 취업 연계로 진행이 되며 실무 중심 이론교육 및 기업 연계 프로젝트 중심 과정 운영, 교육생 취∙창업 지원 강화의 목적으로 현업 전문가가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하여 교육생 상시 상담 및 진로 지도를 해주며 교육생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으로 취업 연계를 극대화 한다.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 이수일 대표는 "취업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미취업 청년에게 국가 산업의 핵심인 ICT 분야와 연관된 실무 중심형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IT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취업지원을 통해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주민등록지가 서울시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동작구민 또는 동작구 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과반 이상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면접 선발에 의해 최종 선정 된다.

교육 신청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바학원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훈련기관으로써 자바(JAVA),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보안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편성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